"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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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에서 열린 야구 관람 행사에는 지역 기업체 임직원 가족과 복지 시설 아동, 경남은행 임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예경탁 은행장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와 함께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전광판을 통해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영상이 송출되기도 했다.
예 행장은 "경남은행 야구 관람 행사를 통해 고객·지역민·임직원이 함께 어울려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고객,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