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브롤스타즈' 대규모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를 26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 1월 말 수원에서 3주간 대규모 팝업 체험존 ‘스타 드롭 인 스타필드’를 선보이고 약 3달 만에 열린 두 번째 팝업 행사다. 스타필드 하남(4/25~5/6)을 시작으로 고양(5/8~5/21), 안성(5/23~6/6) 세 곳에 순차적으로 특별한 쇼다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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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 위상에 걸맞은 대형 벌룬으로 제작된 브롤스타즈 캐릭터들과 다양한 장식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브롤스타즈 게임을 즐기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포토 존'과 '슈팅 미니 게임 체험 존', '라인프렌즈 콜라보 굿즈 샵'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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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시작과 동시에 브롤스타즈와 라인프렌즈의 콜라보 굿즈가 담긴 랜덤 박스를 구입하기 위해 오픈런 하는 모습도 보였다. '파워 큐브 랜덤 박스 굿즈'는 라인프렌즈 굿즈와 전설 스타드롭이 들어있으며 66% 할인가인 33,900원에 판매된다. 오픈런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점은 일일 300개 한정 현장 예약으로 판매하기 때문. 브롤스타즈는 하남, 고양, 안성 팝업 기간 매일 300개(주말 500개)씩 총 9,500개 패키지를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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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하루 21개 타임으로 타임별 25팀, 하루 총 체험 인원 1,575명의 예약을 받아 진행돼 관람객들은 쾌적하게 행사를 즐기도록 배려했다. 행사장에는 대부분 어린 학생들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현장을 방문해 조금 이른 어린이날을 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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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와 브롤러로 변신해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AR필터 이벤트를 참여해 스타드롭을 받을 수 있으며, 내가 바로 '분노의 팽', 쇼다운 독구름에 숨겨진 비밀 이벤트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설 스타드롭'을 획득하거나 '특별한 독구름'을 만들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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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의 미니게임도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미션에 성공하면 '랜덤 스타드롭'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
'다이너마이크의 광산 개발'에서 타이밍에 맞춰 발파 레버를 눌러 다이너마이트를 회전하는 궤도 열차에 넣는 미션에 성공한 브롤러분들에게는 '랜덤 스타드롭'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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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의 사격연습'에서 건브렐라를 발사해 컵케잌을 맞추는 미션에 성공하면 '랜덤 스타드롭'을 획득가능하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스파이크의 가시 수류탄'은 스파이크 장갑을 착용하고 가시 수류탄을 던져 움직이는 배럴에 넣는 미션을 성공하면 역시 '랜덤 스타드롭'을 제공한다.
슈퍼셀 관계자는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에서 에드거와 팽의 흥미진진한 쇼다운을 팬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세 가지로 준비된 미니게임 체험존과 파워 큐브 랜덤 박스 굿즈 샵, 그리고 현장 이벤트까지 모두 알차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