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개표 상황
| 국힘-01 | 0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와 윤재옥원내대표 등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이병화 기자 |
|
10일 밤 10시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개표율 37.37%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텃밭' 후보들의 당선 소식이 이어졌다.
경남에서는 통영·고성의 정점식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두 번째 의정활동을 예고했고,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후보는 첫 뱃지를 달게 됐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출마한 임종득 후보도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영천청도의 이만희 의원은 4선을,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도 재선, 고령성주칠곡의 정희용 후보도 재선을 확정했다.
이들 대부분 개표율 50%를 돌파한 상황에 득표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