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보다 3.4%포인트(p) 높은 수치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31.28%)을 합산한 수치가 발표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57.3%, 경기 55.6%, 인천 54.6%, 충북 55.9%, 강원 58.0%, 경북 56.1%, 대구 52.7%, 울산 55.4%, 경남 57.2%, 광주 59.1%, 전남 61.6%(최고), 부산 56.0%, 충남 55.9%, 제주 52.7% 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남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가장 높고, 대구와 제주 가장 낮게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 역시 전남이었으며, 반대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지역은 대구였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였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