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전국 ‘꽃샘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1010011939

글자크기

닫기

정민훈 기자

승인 : 2024. 03. 21. 08:04

'꽃샘추위에도 봄은 온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화단 조성에 쓸 봄꽃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와 경북권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2~영상 6도, 최고기온 영상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아침 기온을 보이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8~14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남부, 충북,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에 22일 낮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은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정민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