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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민의힘 후보 “여주·양평 지역민들 위해 헌신…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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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4. 03. 11. 17:14

"뚝심있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 사진=김선교 후보 캠프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지난 7일 여주시 여양로 영일빌딩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명의 지지자 주민들과 이기수 전 여주군수, 조병돈 전 이천시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김선교 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김선교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양평군에 들어와 옥천면장, 용문면장을 거치며 무소속으로 양평군수에 도전해 3선까지 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지지 속에 21대 국회의원까지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여주·양평의 큰 현안을 세세히 살피고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이 됐지만 쓴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며 “오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재선해 지난 일 년간 못했던 일을 두배·백배로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여주는 GTX-D 노선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을 하도록 하고, 시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규제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양평 양서면과 강하면을 잇는 교량을 설치하고 두물머리 관광 활성화,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주·양평 지역민들을 위해 △여주지역 GTX 등 교통 인프라 구축 5개년 계획 △어르신들의 처우 개선 △농업인들 소득증대 △농업진흥지역 일부 해제 △지역 인재 양성 △하수종말처리장 ·하수시설 구축 △LPG‧LNG 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여주·양평 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사진=김선교 후보 캠프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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