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日 조세이탄광 참사 사진전...슬픈 마지막 편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장서 개최

조세이 탄광 수몰 희생자의 마지막 편지. 조세이 탄광 참사의 비극과 아픔을 환기시키기 위해 15일 열린 이번 사진전은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유족회, 대한불교관음종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이 목숨을 잃은 조세이 탄광 수몰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재를 매년 봉행하고 있다./제공=관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