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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롯데GRS는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롯데리아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지역 유명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전국 매장 이용자에게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리아에선 지난 6월부터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가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10월부터는 두 번째 지역 상생 메뉴인 부산 부평 깡통 시장의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 신메뉴를 운영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가치소비와 경험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