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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KB증권 PRIME CLUB 회원 10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증시 마무리와 함께 내년을 선도할 업종 및 종목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KB증권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투자 세미나를 제공하고자 했다. 오디토리움 로비에 KB증권 전문가들의 등신대를 설치해 포토존을 구성, 전문가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수를 마련했으며 PRIME CLUB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구독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체험하도록 했다.
투자 콘서트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배우 박은빈, 악동뮤지션 이찬혁 그리고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영상을 통해 PRIME CLUB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을 직접 찾은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에도 KB증권이 앞장서서 고객들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투자 콘서트 1부에서는 리서치본부 하인환 선임연구원이 '2024년 국내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주제로 강연하고,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는 2024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리서치본부 이창민 수석연구원은 2차전지 향후 전망에 대해 고객들이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했다.
이어 2부는 PRIME CLUB 투자전문가 민재기 팀장(필명:키맨), 김권진 부장(필명: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태조박건), 유영화 과장(필명:아네트)이 2024년 유망주를 소개하고, 2024년 증시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론 형태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촬영 및 KB증권 투자전문가와 고객이 함께하는 합창으로 뜨거웠던 2023년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마무리했다.
투자 콘서트에 참석한 한 고객은 "연말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돼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며, "많은 분들이 KB증권 PRIME CLUB을 경험해보고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렇게 1000명 규모의 많은 고객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 콘서트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올해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