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의류 브랜드 ㈜꼬망스(대표자 김성건)가 주니어 타깃 신규 브랜드 ‘알텐유(R10U)’를 런칭했다.
'알텐유' 상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외투, 상의, 하의 및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며, 봄 시즌 제품 라인업 역시 준비가 완료되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동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스트릿 무드를 제안한다.
자사 온라인몰과 2024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 대형 백화점 입점을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꼬망스는 2004년 설립된 아동 의류 전문 기업으로, 5개의 주요 브랜드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모다까리나, 꼬망스, 알텐유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20년간 아동복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9세부터 17세까지가 주요 타깃이며, 10대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움과 반항의 정신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세련된 스트릿웨어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기존 사업 분야인 패션사업을 필두로 신사업과 사업 확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