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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상의 수석부회장 “韓 중기 UAE GDP 많이 기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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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2. 07. 15:01

중기중앙회, UAE 두바이서 '2023 백두포럼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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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과 파이살 주마 칼판 벤홀(Faisal Juma Khalfan Belhoul)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백두포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파이살 주마 칼판 벤홀(Faisal Juma Khalfan Belhoul)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한국의 중소기업은 UAE의 국내총생산(GDP)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에게 여러가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줬다. 한국의 중소기업은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자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백두포럼 개막식'에서 "두바이 상의는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오는데 모든 것 다 갖췄다. 다양한 현상을 소개해줄 수 있다. 가장 효율적으로 말할 수 있다"며 "이런 권한을 부여해 모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우리 시장에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기중앙회가 개최하는 '2023 백두포럼'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 관계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거를 돌아보면 한국과 UAE 관계를 보면 열려 있는 협력, 경험 교류에 대해 많은 부분이 있었고 뛰어난 리더쉽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가 14% 성공을 보이는데 앞으로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며 "두바이상의는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업들이 우리시장에 오는데 모든 것을 다 갖췄다. 다양한 현상을 소개해 줄 수 있다. 가장 효율적으로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바이상의에서 많은 툴과 서비스가 준비돼 있는데 도와주겠다. 여러분들이, 기업들이 두바이 시장에 들어오기 위해 성공적으로 여러분을 도와주겠다. 여러 수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성장은 사상 최대로 한·UAE 간 무역이 사상 최대이며 전반기에만 이미 30억 달러가 넘었다. 두바이에서 'D30'을 계획하고 있다. 2030년에는 경제가 2배 성장하고 확실한 스탭이 있고 국제파트너로 협력하고 돕겠다. 오늘 많은 것들을 얻어가고 많은 부분, 더 많이 방문해 주면 좋겠다. 좋은 기회를 즐기고 오늘 포럼이 성공적 이벤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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