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골프 에디션·PXG 액세서리 패키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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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삼성전자는 PXG와의 세번째 협업 제품인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다음날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스트랩 2종 △PXG 볼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 2종 등 활용성과 소장가치를 높인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의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해 전세계 약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정보와 오토 샷트래킹, 거리 측정 등 기능을 제공한다.
PXG 스트랩 2종은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적용했다. PXG 볼파우치는 분리형 멀티 파우치 구조를 적용했고, PXG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PXG 볼마커' 'PXG 골프공'을 함께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43㎜(밀리미터)와 47㎜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43㎜ 모델의 가격은 86만9000원, 47㎜ 모델은 89만9000원이다.
에디션은 '삼성닷컴' '골프존 마켓' '골핑' 등 온라인 매장과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한편 삼성 강남에서 이 에디션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는 'PXG 클럽 피팅'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증정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필드의 동반자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골퍼들이 선망하는 브랜드 PXG가 만나 최상의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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