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 시스템 등 인프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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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요 도심에 기업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산업·주거·문화 등 고밀도 복합 혁신 공간을 구축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들의 기업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와 기업 유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대전엔 국가산업단지도 새로 들어선다. 정부는 지난 3월 대전에 2030년까지 530만㎡ 부지에 총 3조4585억원을 투입해 나노·반도체·항공우주·바이오헬스·의료 산업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지방 최대 규모다. 산단을 통해 대전을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 의향을 신청한 기업만 484곳에 달한다.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짜리 5개 동에 총 851가구(전용면적 84~174㎡) 규모로 조성된다.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을 비롯해 선화초·충남여중·충남고·대성중·대성고·보문중·보문고 등이 있다.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대흥동 문화의 거리 등도 가깝다. 둔산지구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입주민들이 가족·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