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 5월 전국 매장 직원들이 직접 응모한 사연을 토대로 제작한 두 편의 광고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편의 광고 역시 실제 매장 직원들이 직접 본인들의 사연이 담긴 영상에 출연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종로3가점 강성하 주부 크루와 △속초DT점 양용식 점장이 광고 속 주인공으로 등장했고, 배우 이봉련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맥도날드는 "3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과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비롯해 맥도날드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커뮤니티'와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며 "또한 지난 두 편의 영상과 마찬가지로 맥도날드를 구성하는 직원들의 성장이 곧 맥도날드의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들에 따르면 '그렇게 가족이 되어간다'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은 종로3가점 강성하 주부 크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같은 매장에서 근무 중인 딸이 함께 출연했다.
두 번째 주인공 속초DT점 양용식 점장의 이야기는 '용식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제목으로 시작된다. 해당 광고는 양용식 점장과 속초DT점 매장 크루들이 함께 펼쳐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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