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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펫 커뮤니티 ▲웹툰 등 펫 콘텐츠 ▲훈련 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U+는 포동을 300만 반려 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상필 LG U+ 스마트홈트라이브장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두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