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1974년부터 실업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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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이한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는 대학부, 2030세대부터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총 1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1~2일, 6~9일 진행된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해외 메이저 오픈 투어권을 받을 수 있다.
1974년부터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유소년 재능 기부, 유망주 지원 등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생활 체육 중심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