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만 스타 서희제, 한국 관광매력 알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5010008355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3. 15. 16:34

사본 -[한국관광공사](사진) 서희제 환영행사 기념사진 (1) (1)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서희제/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대만 방한수요를 높이기 위해 중화권 유명 연예인 서희제(활동명 샤오에스)를 초청해 한국관광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나섰다.

서희제는 대만의 대표적인 방송인이자 가수다. SNS 팔로워 수가 5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한국에서는 가수 겸 DJ 구준엽 처제로 잘 알려졌다. 대만 현지에서 그녀의 일상을 업로드 한 콘텐츠가 연일 기사화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서희제는 '친구이자 동료인 매니저와 함께 즐기는 한국여행'이란 콘셉트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하이커그라운드, 정샘물 플롭스, 더현대 서울, 롯데월드, 박술녀 한복 등을 방문해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 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오는 4월 7일 공개된다.

대만은 2019년 연간 125만 명이 방한한 입국 규모 3위 시장이다. 국제관광 재개 이후 올 1월에만 약 5만 명이 한국을 찾는 등 건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