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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평생학습관 운영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토요일 프로그램 '사진, 산책을 찍다' '도전 이모티콘 작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생태 놀이·놀다, 남기다'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워킹, 시니어모델' 등으로 구성했다.
대상별 프로그램 외에도 △수요와 자원을 특화한 '커피사회·취향저격' '박새로 만나는 공원이야기' '토닥토닥 산책을 쓰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해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가상세계 메타버스 체험' '처음 시작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내 삶이 달라지는 교육도시를 위해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