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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동행축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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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2.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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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중명 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터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했다.

공영홈쇼핑은 조성호 대표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청소년행복재단에서 기부금 1500만원을 이중명 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소비 진작뿐만 아니라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담고 있는 것이 동행축제의 진정한 의미"라며 양 기관을 격려했다.

조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 기부의 온기가 잘 스며들어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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