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이 설을 맞이해 19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9일 설을 맞아 서울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여름 수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조 차관은 "지난 여름 침수된 점포가 복구돼 다시 활력을 찾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성대전통시장이 디지털 전통시장사업과 카카오와 상생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들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에 성공해 디지털 전환 모범 시장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