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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더 밝은 희망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비전으로 민선8기 닻을 올린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있다"며 "새로운 동대문의 변화를 위해 많은 현안을 처리하며 앞으로 우리 동대문구가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 전 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그리고 투명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태양이 어둠을 비치고 환하게 밝히듯이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작년의 것으로, 새해의 희망찬 기운만이 여러분의 가슴을 오롯이 채우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