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올해 노티드와 호족반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12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론칭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GFFG는 이번 첫 투자 유치 성공을 기점으로 △복합문화 매장 출점 △신규브랜드 개발 △온라인 커머스 확대 △고객 경험 마케팅 전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무 환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우수인력을 적극 채용해 사세 확장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GFFG는 성장 여정에 뜻을 함께할 인재 채용도 진행한다. 본사 정규직 및 전국 매장 정규직(홀, 주방, 바리스타, 파티쉐 등) 모집 부문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 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한 만큼, 오프라인 기반의 F&B 산업 역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등 신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사세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미래를 개척하고 동반 성장할 동료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