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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29일) 오후 4시21분께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60)는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다.
현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 곡성지회 관계자는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했다고 본다"며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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