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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에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03가구 △84㎡B 86가구 △84㎡C 86가구 △112㎡A 156가구 △112㎡B 8가구 △125㎡ 2가구 △134㎡A 3가구 △134㎡B 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을 통해 대구 전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홈플러스, CGV 등이 있어 쇼핑·문화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마위지공원과 남매지 수변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경산1·2·3·4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단지 인근에 경산 압량·현흥초, 압량중, 경산과학고, 영남대가 있다.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까지 확보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앞에 위치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존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분양을 마친 '경산 1차 아이파크(977가구)'에 이은 두 번째 분양 단지다. 이에 이 일대가 총 1722가구 대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경북 경산시의 경우 6개월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 수요자라면 가구주, 가구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재당첨 제한도 무관하며 별도의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까지 우수한 실수요 여건을 갖췄고 금융 혜택 등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비교적 낮다"며 "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호재와 별도의 전매 제한도 없어 투자 수요 여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