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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참여형 축제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가 협업해 추진한다. 또한 특별판매전과 별도로 '무주 반딧불 축제' 행사장에서도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특산물인 아로니아,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에서는 전북지방중기청이 모집하고 선정한 전북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판매, 라이브커머스(4개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날 전북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 행사장을 방문해 "라이브커머스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북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좋은 품질의 지역상품을 1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상생소비에 전북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7일간의 동행축제에서는 할인행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생소비복권에 참여해 최대 100만원의 당첨금도 받고 동행 챌린지에 참여해 경품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