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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원에 들어서는 거제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84 · 99㎡의 아파트 총 5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57가구 △84㎡B 122가구 △84㎡C 123가구 △99㎡A 72가구 △99㎡B 7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9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27~29일 3일 간 실시된다.
거제 한신더휴는 교육·생활 여건이 우수한 원스톱 입지가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내곡초가 위치해 있으며 거제시 유일 사립초등학교인 대우초와 지역 명문으로 불리는 거제 중·고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반경 1.5km 내 마트 · 은행 · 병원 · 학원 등이 다수 위치한 근생중심상권 및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여건도 돋보인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위치한 옥포국가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위치한 죽도국가산업단지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 송정IC를 통해 부산·창원·김해·통영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아주터널과 거제대로, 14번 국도 등을 통해 거제시 내 생활권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국도 14호선 아주터널 진입 전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아주동 우회차로 신설 호재도 갖춰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형 교통호재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먼저 국비 4조8015억원 투입해 거제시와 경북 김천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이르면 오는 2024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거제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올해 2월에는 국토부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통영~대전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계획을 포함시킨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통영시 용남면~거제시 연초면까지 4차로 30.5㎞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8811억 원이 투입되는 거제시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거제시에는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와 연결되는 가덕도에 동남권 신공항도 추진중에 있는 만큼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점쳐진다.
청약 문턱이 낮고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도 주목되는 요소다.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단지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을 경과한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추첨제 60%가 적용되고 전용 99㎡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열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 한신더휴는 거제시에서도 손꼽히는 완성형 인프라를 자랑하는 원스톱 입지에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다"며 "거제시의 첫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거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거제시 상동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