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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산업 진흥 ‘해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2’ 9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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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28. 17:09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주관하는 '해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2(HERITAGE KOREA AWARD 2022)'가 9월 15일 진행된다. 

이번 어워드는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의 대표 행사로 △문화재 보존 △문화재 안전·방재 △문화재 수리·복원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문화재 활용 등 분야에서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우수 단체(기관) 그리고 문화재산업 일자리 창출 우수 단체(기관)에 총 9점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어워드의 추천서 접수는 이달 29일까지다. 다음 달 4일 심사를 진행한다. 국제문화재산업전 개막식에서 표창 시상을 진행한다. 

또 국제문화재산업전 프로그램 '스타트업 IR피칭'도 다음 달 3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IR피칭' 프로그램은 7년 미만의 문화재 스타트업과 문화재형 사회적기업이나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국제문화재산업전의 지속적 참여와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은 9월 15~17일 사흘간 경북 경주시 HICO에서 90개 업체, 290개 부스가 참여한다. 행사는 17건의 콘퍼런스, 15건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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