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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에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이 가깝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이 노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철도노선이다.
단지 인근에 서흥·서림초등학교와 동산중·고등학교를 비롯해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이 있다.
현대제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대단위·대규모 사업장이 가깝고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백병원이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 정당계약은 8월 16~19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인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동구에 들어선며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 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단지를 포함해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에 2만여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