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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빵·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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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5. 30. 13:58

임직원 및 자녀로 구성된 DGB패밀리 봉사단 활동
DGB패밀리봉사단 소속 직원과 자녀들 봉사활동 사진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DGB패밀리봉사단은 이달 28일과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빵과 밑반찬으로 구성된 키트를 만들어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 일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DGB패밀리봉사단이 빵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밑반찬’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DGB패밀리봉사단은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직접 만든 빵과 밑반찬 3종, 음료를 곁들인 키트를 동작·관악구 일대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DGB동행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체 봉사단을 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DGB패밀리봉사단은 그룹 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봉사단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가족 봉사단이다. 지난 2015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시설 방문봉사와 농촌봉사활동, 무료급식, 벽화봉사, 행복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자녀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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