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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소속 봉사원 20여명은 이날 준비한 도시락을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위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다”며 “오늘 도시락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사회공유가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산업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십자 특별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오는 28일 달성군 가창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미화, 폐기물 처리 등 집수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