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파동 118-118번지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KCC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포스트 코로나19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테라스, 복층, 펜트하우스 등 뉴노멀 라이프를 위한 럭셔리 혁신평면을 도입하였으며, KCC건설만의 특화설계인 ‘스위첸7’과 고품격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21개 주택형을 선보인다.
21개 주택형은 특징별로 △주방 강화형(74㎡·84㎡A·84㎡D·110㎡) △자녀방 독립형 (77㎡·84㎡B·84㎡C·114㎡·130㎡) △단층 테라스형(96㎡·100㎡·101㎡) △복층 테라스형(112㎡B·112㎡C·142㎡B·142㎡C·155㎡·157㎡·160㎡) △펜트하우스형(188㎡·206㎡) 등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들어서는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대구시 및 광역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관계자는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단지”라며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737-8 일원에 위치해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4일~16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