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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품) 모금 운동으로 구는 올해 모금액 17억6900만원을 달성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기업체, 종교단체, 직능단체, 개인 기부자 등 총 8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및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나눔과 봉사’라는 주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자원봉사자와 봉사단 6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모아주신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