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완료 상태”

오마이걸 아린 /아시아투데이DB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린이 1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린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현재 아린은 예정돼 있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신보 ‘리얼 러브’를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