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측은 유틸렉스 세포치료제 및 이중항체 치료제의 추가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개발 진행,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마련 등 신약개발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유틸렉스는 지난 9월 임상전문가 문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고 각 파이프라인별 임상시험 설계부터 진행까지 임상 전반에 걸쳐 문 박사의 컨설팅을 받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 대표는 “메디라마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플랫폼의 글로벌 임상개발 진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글로벌 임상 및 사업 개발 가속화를 위한 최적의 전략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