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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자선냄비 322개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목표액 30억원)이다.
오 시장은 이후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모금함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앞으로 두 달간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