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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스타트업 해산의 단백질 쉐이크 '마린쉐이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린쉐이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연말·연초 체중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만든 건강한 한끼대용식으로 출시 하루 만에 목표액 2000%를 달성했다.
마린쉐이크는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함유, 한 포에 단백질 28g의 고단백 식사대용식품이다. 단백질 뿐 만 아니라 비타민,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 영양과 균형, 포만감까지 갖췄다. 포 형태로 제조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과 분리대두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실 수 있다. 제품을 뒷면을 투명하게 처리,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제품에 계량 표시선이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해조류 업사이클 해산(HEASAN)은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환경적 가치에 기여하고, 식품 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치원 해산(HEASAN)의 대표는 "국내 해조류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건강하고 맛있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대 최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2월 6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