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세훈 서울시장, 복통으로 응급실행…오후 일정 취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12010007911

글자크기

닫기

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11. 12. 14:17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오세...<YO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목동 CBS에서 열린 2021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예정된 시장 공개일정이 오 시장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에 가던 중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제52차 외국인 투자자문회의와 오후 3시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오 시장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정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