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류회는 화학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 간 R&D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정우 KEIT PD가 석유화학 탄소중립 예타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배종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단장이 ‘탄성소재의 미래 이슈’를 한국화학연구원 박인준 책임이 ‘불소화학 산업동향’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R&D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수행자 간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연구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도 진행됐다.
KEIT 관계자는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연구수행자의 R&D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