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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가이’의 화상인터뷰가 6일 오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라이언 레놀즈,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숀 레비 감독은 “세상의 모든 감독에게 추천하고 싶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한다면 어떤 프로젝트라도 훨씬 더 나아질 것이고, 너무나 훌륭한 배우”라며 “코미디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