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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방송인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의 과메기 먹방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을 만나러 갔다.
이날 홍현희는 시매부와 함께 유튜브 채널의 '먹방' 영상 촬영을 준비했다.
홍현희의 시매부는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만두가 가득 들어간 떡국을 비롯해 귤, 햄버거 등의 먹방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과메기 먹방 영상 촬영에서는 독특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과메기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파를 반으로 잘라 겉부분을 활용해 그 안에 과메기를 넣고 초장에 찍어먹는 것.
이어 과메기를 버터에 구원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사전에 준비된 질문지를 통해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시매부 천뚱은 "저는 천안에서 직장 생활을 16년째 하고 있다. 작년에 승진해서 차장이 됐다. 16년차 차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사내 연애"라고 밝힌 천뚱은 "사내에서 지켜본 결과 윗사람한테도 잘하는 아내를 보고 반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는 "고백을 제가 했다. 연애 때 항상 했던게 집에 바래다주던길이 있다. 아내가 9층에 살았는데 방에 불이 켜져야 내가 갔다"며 "클랙션으로 갈게 두번 울리고 집에 출발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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