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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신한은행은 오픈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플랫폼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계좌로 하는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 쏠(SOL)과 모바일 웹뱅킹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매매 시 별도의 송금거래 없이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자동 입출금이 진행돼 편리한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이달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결하고 원화대가로 7달러 이상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7달러를 제공하고 1501번째 고객부터 3000번째 고객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90% 미화 환율우대와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