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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1일 성동구청은 행당1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10일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성동구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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