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 현직 외환 전문가의 ‘코로나19 이후, 외환시장 동향 및 환율전망’ 강의를 제공하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주요 환위험관리 수단인 환변동보험 제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포럼 동영상 자료는 K-SURE의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에 22일 오후 2시부터 일주일 간 게시될 예정이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참석이 어려운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최초로 온라인 포럼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환율 변동에 취약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 비대면 환위험관리 컨설팅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업부 등 정부에서 추진중인 수출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