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예탁결제원,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515010007993

글자크기

닫기

오경희 기자

승인 : 2020. 05. 15. 15:34

한국예탁결제원 임원 및 부서장 약 50여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며 “상생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부산시에, 긴급구호자금 3000만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으며 4개월간 임원진 급여 30%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오경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