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간수업’ 결말은?…시청자 “뭔가 찝찝하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503000735324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0. 05. 03. 07:36

/'인간수업'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결말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선 전례가 없는 도발적인 설정으로 신선하고 참신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듣는 한편, 청소년 성범죄가 연일 보도되는 민감한 시기에 껄끄러운 소재를 다뤄 보기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인간수업'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 엔딩을 원하는 건 시청자의 욕심이겠죠?' '범죄자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말이다' '뭔가 찝찝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