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호중 “임영웅,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을 만큼 멋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30000803217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4. 30. 08:14

/ KBS2 'KBS 아침 뉴스타임'
가수 김호중이 임영웅을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KBS2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호중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과 친형제 같은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며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 사우나도 함께 간다. (방송을 통해) 형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에 대해 "뭐 하나 아쉬울 점 없을 만큼 멋진 친구"라며 "내가 만약 여자가 된다면 임영웅과 한 번 정도 사귀어 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또 김호중은 '최고의 사윗감'이라는 칭찬에 "제가 4위를 해서 국민 사위라고 하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연애라든지 결혼이라든지 운명적인 걸 많이 믿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김호중 28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공개한다.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늘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감사를 담아낸 곡으로,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시컬한 발라드풍 성인가요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