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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손담비, 집에 놓인 ‘잇템’ 뭐길래?…에탄올 유리 난로에 벽난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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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1. 11. 07:03

/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집안 곳곳에 놓인 '잇템'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담비는 반려묘 '에곤'을 비롯해 뭉크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더덕 주스와 사과로 아침을 식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외출 준비를 간단하게 마친 손담비는 스쿠터에 올라타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스쿠터에서 넘어지는 등 '멍담비'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어머니의 '시집' 잔소리와 더불어 함께 식사를 마친 후 티브이를 설치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어 손담비는 에탄올 난로에 불을 켜기 위해 에탄올을 아슬아슬하게 부어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특히 벽난로에 불을 붙일 때는 "그냥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우려를 사 폭소를 자아냈다.

손담비는 벽나로 불붙이기에 성공 후 절친 정려원, 공효진 등과 영상통화를 이어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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