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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동서발전 CEO의 테마형 중소기업 방문 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난 6월 중소기업협의회 소속 에치케이씨 방문을 시작으로 8번째 소통경영 행보다.
대양롤랜트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주 생산품목으로 컨베이어 아이들러 및 핸들링 시스템 등이 있다. 국내외 발전소의 컨베이어 관련 부품을 제작 및 납품해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인도 및 태국 등 해외에서 49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방문한 동우옵트론은 1989년 설립된 기업으로 주생산품목은 연소가스계측기다. 특히 국내 최초로 In-Site형 굴뚝가스 측정기 형식 승인을 취득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해외수출은 파키스탄 및 중국에서 22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박 사장은 각 사의 대표로부터 최근의 국산화 개발 현안사항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한국동서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품 개발 및 시험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영준 동우옵트론 대표는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의 활동을 통하여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