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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서울지역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청년 예비창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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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9. 08. 29. 15:28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29일 중기부가 추진 중인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절차를 통해 서울지역 소재 청년 예비창업자 61개사(4차 산업혁명 분야 46개사·관광분야 1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143개사가 선정됐으며 서울지역 61개사, 경기지역 23개사 등으로 서울지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 창업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의 개발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성과창출 전략, 대표자·팀원의 역량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시제품 개발·마케팅 비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중기부는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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