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해외 여행객들이 여행을 마치고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위스키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국장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총 5가지로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팬텀 더 화이트(700ml)다.
이번에 입국장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5개 제품 모두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2019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최우수금상, 금상 등을 수상하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 제품의 접점 확대 방안을 계속 모색하던 중 입국장 면세점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라고 판단해 입점을 결정했다”며 “입국장 면세점 입점은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지난해 인천공항 시티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SM면세점 등 9개 면세점에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도 인천공항 입국장 SM면세점(제1여객터미널) 입점을 시작으로 제주공항 면세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